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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8월 17일 첫 방영 예정입니다. 오늘은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줄거리 등 다양한 정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또 드라마에 대한 여담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감사합니다>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엄마친구아들> 등 드라마를 언제든지 시청 가능한 OTT 서비스 티빙과 넷플릭스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는 방법도 소개드리니 참조하세요~!
엄마친구아들 tvN 주말 드라마
새로운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OTT 서비스 티빙,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드라마 정보
-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
- 방송 시작일: 2024년 8월 17일 ~ 10월 6일 예정
- 방송 시간: 토·일 오후 9시 20분
- 몇부작: 16부작
- 장르: 로맨틱 코디미
- 기획 :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더모도리, 쇼러너스
- 연출 : 유제원(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
- 극본 : 신하은(갯마을 차차차, 왕이 된 남자)
- OTT 서비스: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방영 예정인 주말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약 4년 만에 복귀한 정해인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환혼>에 이어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등장인물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배우의 4 총사 케미도 기대가 됩니다.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주인공 배석류(정소민)의 엄친아 최승효(정해인)가 어릴 적 흑역사를 간직한 채 먼 시간이 흘러 다시 재회해하면서 인생의 위험한 오류가 발생한다.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예고편
최승효/ 정해인
건축 아틀리에 '인' 대표
등장인물 주인공으로, 현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이다. 뛰어난 외모에 성격까지 심각하게 다정한 이 남자는 오직 단 하나의 흑역사만 존재한다.
바로 배석류(정소민). 내 모든 흑역사를 함께하고 지켜본 배석류를 어언 먼 시간이 흘러 다시 재회하게 된다.
배석류 / 정소민
나도 엄친딸!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성격에 늘 잘날 수밖에 없는 캐릭터이다. 원체 열정적에 공부도 잘해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한다.
하지만 긴 시간이 지나 다시 엄친아 최승효(정해인)를 만나게 된다? 내 모든 흑역사를 알고 있는?
정모음 / 김지은
119 구급대원, 승효와 석류의 소꿉친구
어벤져스 저리 가라 하는 히어로의 피가 흐른다고 굳게 믿고 있다. 스파이더맨 덕후가 119 구급대원이 되었다. 승효, 석류와는 어릴 적부터 삼총사처럼 자랐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의 흑역사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강단호 / 윤지온
팩트 없인 아무것도 믿지 않는 기자
팩트를 신념으로 생각하는 기자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등장인물 중 제일 행동을 예측할 수 없고, 어딘가 모르게 미스터리 한 면모도 보인다. 그런 그가 새롭게 이사할 동네를 찾던 중 승효, 석류, 모음 삼총사가 사는 헤릉동에 우연이 이사를 오게 된다.
이 삼총사들과 어울리니 꽤 재미있네? 잘하면 나까지 4 총사?
주변 인물
나미숙 / 박지영
무뚝뚝하고 괄괄한 성격을 지닌 나미숙은 생활력 강한 배석류의 엄마
배근식 / 조한철
등장인물 배근식은 동네에서 작은 분식집을 운영하는 배석류의 아빠
서혜숙 / 장영남
서혜숙은 외교부에서 아프리카 통으로 일하며, 일을 너무나 사랑하는 최승효의 엄마
최경종 / 이승준
응급의학과 교수인 최경종은 최승효의 아빠. 누가 봐도 아들바보인 아빠이다.
윤명우 / 전석호
윤명우는 건축 아틀리에 ‘인’의 공동대표이자 최승효의 대학 선배. 등장인물 중 유머를 담당한다.
도재숙 / 김금순
도재숙은 정모음의 엄마로, 따뜻하고 이해심 많은 성격
방인숙 / 한예주
소녀 감성이 충만하지만, 내적 분노가 많은 인물인 방인숙은 복잡한 감정을 가진 캐릭터
배동진 / 이승협
동진은 헬스 트레이너를 꿈꾸는 배석류의 남동생
이나윤 / 심소영
최승효를 짝사랑하는 건축 아틀리에 ‘인’의 직원
엄마친구아들 줄거리
배석류(정소민 분)는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중 인생의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 위기를 계기로,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재정비하기로 결심하고 고향 동네로 돌아옵니다.
그곳에서 나의 흑역사를 모두 함께 한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 분)와 다시 마주치게 됩니다.
최승효는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갖춘 젊은 건축가로, 평화롭던 그의 일상은 배석류의 등장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둘은 서로의 흑역사를 너무 잘 알고 있고, 재회한 이들의 관계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배석류와 최승효의 이야기는 동네 주민들과 얽히며 더욱 풍성해집니다. 네 살 때부터 알고 지내온 두 사람은, 목욕탕에서 바나나우유를 나눠 마시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들의 관계는 혜릉동이라는 배경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교차하며, 드라마의 풍성한 스토리를 이끌어갑니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배석류와 최승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생의 재부팅을 결심한 배석류가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립니다.
두 사람의 재회로 인해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일들과, 이를 통해 성장하고 변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이 드라마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 그리고 풍성한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엄마친구아들>에서 펼쳐지는 배석류와 최승효의 찐친 로맨스 우정 버라이어티를 기대해 주세요.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TMI
먼저, 정해인은 〈반의반〉 이후 약 4년 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tvN에서 드라마 복귀를 하는 정해인의 연기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정소민은 인기리에 종영했던 〈환혼〉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연속으로 tvN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특히 환혼에서도 배우 이재욱과 좋은 케미가 있었는데요. 이번 <엄마친구아들>에서도 더욱 달달한 케미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정소민과 윤지온이 〈월간 집〉 이후 약 3년 만에 재회한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러브라인이 없었지만, 이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어떤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됩니다.
요즘 배우 김지은은 쉬지 않고 작품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이번 작품이 첫 tvN 드라마 출연작입니다. 평소 장르물에 많이 출연했었는데, 이번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또한 윤지온은 현재 방영 중인 <우연일까?> 이후 거의 연속으로 tvN 드라마에 출연하는데요. 앞선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캐릭터의 이미지와 어떤 다른 모습을 보일지가 기대가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8월 17일 토요일 첫 방영 예정인 주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양한 등장인물 속에서 펼쳐지는 등장인물, 줄거리, 드라마 정보, TMI까지 미리 머리에 기입하시고, 재미있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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